[비즈니스포스트]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마다 지정된 업종에서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애플페이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현대카드가 매월 마지막 주 '애플페이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
이번 달 혜택 업종은 외식·커피·제과·디저트 업종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앱에서 응모한 뒤 다음달 1일까지 지정된 업종에서 애플페이로 1회 이상 결제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된 회원을 제외한 모든 회원은 최대 1만 원의 랜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애플페이 위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의 애플페이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카드 회원이 보다 편리하게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공식 참여 브랜드 또한 출시 초기의 약 2배에 달하는 등 사용처가 꾸준히 확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