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다올투자 "2차전지 판가 하락은 제한적, 전기차 수요 회복 확인 필요"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8-23 09:2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2차전지 판가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전기차 수요 회복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메탈 가격 하락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며 셀·소재 가격 하락은 3분기 이후 제한적일 것”이라며 “2차전지 업종의 실적과 주가 반등을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전방 시장인 전기차 수요 회복 확인”이라고 말했다. 
 
다올투자 "2차전지 판가 하락은 제한적, 전기차 수요 회복 확인 필요"
▲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2차전지 업종 판가 하락은 3분기 이후 제한적일 것이라며, 향후 실적 반등을 위해 전기차 시장 수요 회복 확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이어 “완성차 기업의 배터리 재고 수준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판매만 반등한다면 배터리 업체들의 가동률과 판매량 회복이 가파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배터리 탑재량은 2022년 4분기 49.6GWh로 최고치를 찍은 뒤, 2023년 4분기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 연구원은 또 유럽의 관세 인상에도 중국산 전기차의 유럽 점유율 확대를 예상했다.

유럽연합 상반기까지 중국산 전기차 판매량은 14만4천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1.9%가 늘었다.

전 연구원은 “최근 유럽연합이 추가 관세율을 낮추고 있어 유럽 내 중국산 전기차 비중 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