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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SMR 집중, AI시대 전력 대안 될 수 있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8-22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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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다. 한때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활동 가운데 가장 단순한 활동만 대체할 것이라고 여겼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 인공지능은 예술같은 매우 고등한 정신활동영역에서도 인간을 조금씩 대체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능력이 고도화되면서 중요도가 더욱 올라간 산업이 있다. 바로 인공지능이 소모하는 막대한 양의 전력을 생산해내야 하는 에너지 산업, 그 중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산업이다. 

소형모듈원전(SMR)은 현재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예전에 원전을 짓던 노하우를 가지고 이 소형모듈원전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과연 소형모듈원전은 정말로 인공지능 시대 전력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 또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시장에서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을까?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그리고 소형모듈원전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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