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저출산 극복에 100억 지원, 진옥동 "선도적 노력 이어가겠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8-21 16:2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저출산 극복에 100억 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선도적 노력 이어가겠다"
▲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환 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 사무총장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저출산 극복 사업에 100억 원을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환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참석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우리 사회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해 저출산 문제는 다방면에서 실질적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사회 전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도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일환으로 진행된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에 100억 원을 출연한다.

상생협력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해당 중소기업이 대체인력을 구하기 위한 지원금으로 쓰인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