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중동 긴장 진정되고 중국 원유 수요 향한 우려 높아진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8-20 08:3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48%(1.88달러) 하락한 배럴당 73.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중동 긴장 진정되고 중국 원유 수요 향한 우려 높아진 영향
▲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에 위치한 쉐브론 소유 정제설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54%(2.02달러) 내린 배럴당 77.0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되면서 공급 불안도 진정된 영향에 하락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CNN은 이스라엘이 미국이 제안한 하마스와 휴전 협상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휴전 협상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부족한 부분들을 메우는 것을 수락했다”며 “추가 협상은 이번 주 안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중국 수요 불안이 높아졌던 가운데 공급 불안도 진정되면서 국제유가는 전일 대비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로이터는 중국 정제소들이 지난달 정유 처리 규모를 크게 줄였다고 보도했다.

키쿠카와 히로유키 NS트레이딩스 사장은 로이터에 “중국 수요 감소 우려가 곧 원유 매각으로 이어졌다”며 “미국 드라이빙 시즌이 끝나가고 있어 이 또한 원유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