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세 번째 유찰, 현대건설 주관 컨소시엄만 참여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8-19 19:3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세 번째 유찰, 현대건설 주관 컨소시엄만 참여
▲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조감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비즈니스포스트]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가 세 번째 유찰됐다.

19일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현대건설 주관 25개 회사가 참가한 컨소시엄 한 곳만 단독으로 사전심사 신청서를 제출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계약법에 따라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했다.

재공고는 조달청을 통해 20일 실시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사전심사 신청서 및 공동수급 협약서를 9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현대건설 주관 컨소시엄에는 포스코이앤씨가 새롭게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 지분율은 현대건설 25.5%, 대우건설 18%, 포스코이앤씨 13.5%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1차 입찰에는 지원한 업체가 없었다. 2차에는 현대건설 등이 꾸린 컨소시엄만 참가해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5)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아쿠아다
천문학적공사비평산마을문디연금으로하면모를까국비로하는것은아니다. 문디가태양광씨부려멀쩡한산벌목한곳이한두군데도아니고자연파고로기상이변이얼마나심하노조금이라도늦추고싶으면평산마을문디"화형"하고예팬네는교정시설에서쳐묵쳐묵만해서뒤룩뒤룩터지게해서먼산보내야한다.   (2024-08-20 18:04:28)
자연의
가덕도신공항 언제 건설되나?정부는 빨리 공사 시작해라.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서 다른지역 인간들은 간섭하지말고 부정적으로 자꾸 나불대지말고 신경 끊으라.새만금공항이나 다른지역에 지으려고 하는 공항들이 적자날게 불보듯 뻔하다 그런거나 짓지마라.가덕도신공항은 지역경제나 국가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된다.
   (2024-08-20 08:13:46)
윤바보
왜 만드냐    (2024-08-20 06:55:09)
법천
결론 가덕공항 안된다

세계젹 컨설팅에서 조사하고 평가한 결론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나. 1순위가 김해공항 확장. 2순위 밀양. 3순위가 가덕공항이다. 태풍 쓰나미 뿐만아니라 신을 깎고 바다를 메우는 입지조건 부적격이다. 결론은 포기해야한다. 선거용이 아니다.
   (2024-08-20 02:29:16)
나올
솔직히 적자공항이다
국민세금 낭비되기전에 중단부터 시켜야한다
문재인에 2가지 큰패착은 가덕도신공힝 윤석열대통 만들어준거다
   (2024-08-20 01: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