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서경배 상반기 아모레퍼시픽 보수 15억, 1년 전보다 2억가량 줄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8-14 17:5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아모레퍼시픽에서 주식과 함께 보수 15억 원가량을 받았다.

14일 아모레퍼시픽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급여로 12억5100만 원, 상여 2500만 원 등 모두 15억100만 원과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219주를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상반기 아모레퍼시픽 보수 15억, 1년 전보다 2억가량 줄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아모레퍼시픽에서 보수로 15억 원가량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이사회에서 승인된 임원규정에 따라 기본급과 경영수당으로 항목을 나눠 총 급여를 산정해 지급했다”며 “기본급은 개인별 역량과 경영자 레벨을 고려하여 책정하고 경영수당은 경영자 레벨별 고정 금액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서 회장의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2억2300만 원 감소했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상반기 보수로 5억5400만 원을, 박종만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사내이사는 보수로 5억4100만 원을 받았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