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아제약이 환과 음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숙취해소제를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13일 숙취해소 신제품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동아제약이 출시한 이중제형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 제품사진. <동아제약> |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소형환과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이 함유된 액상 100ml로 구성됐다.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특허받은 이중 기밀 구조 용기로 제작됐다.
섭취 방법은 상단의 버튼을 누르고 병의 뚜껑을 돌려 연 뒤 환을 손에 덜어내지 말고 음료와 함께 한 번에 마시면 된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달콤한 배 맛의 프레스온H와 개운하고 상쾌한 맛의 프레스온G 두 가지 맛으로 출시한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프레스온H는 밀크시슬 추출물 분말과 비타민을,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모닝케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19년 동안 모닝케어의 숙취 해소 연구개발 및 조사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숙취해소제이다”라며 “액상과 환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구조의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