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민·관·군 힘 모아 휴가철 공항지역 불법드론 막기 캠페인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8-13 10:1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공항공사, 민·관·군 힘 모아 휴가철 공항지역 불법드론 막기 캠페인
▲  9일 인천공항 인근에서 진행된 ‘민·관·군 합동 하계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민·관·군과 함께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를 안내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드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공항 인근에서 민·관·군과 함께 ‘하계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합동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월 춘계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인천공항보안주식회사, 인천공항 인근 지역단체(용유동주민협의체,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인근 해수욕장과 유원지를 대상으로 피서객들에게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며 공항관제권 내 드론 비행금지 관련 이해도를 높였다.

인천공항 인근 을왕리와 왕산,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실미유원지는 인천공항 반경 9.3㎞ 이내에 위치해 드론 비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됐다. 일반인이 관할 지방항공청 승인 없이 해당 구역에서 드론을 날리면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5백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휴가철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불법드론 비행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2020년 9월 국내 민간공항 중 최초로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올해 7월까지 503건의 불법드론 비행을 탐지해 피해를 예방했다.

춘계 합동 캠페인 시행과 티(T)맵 내비게이션 음성광고 송출, 관제권 내 주요 진입로 고정식 안내게시판 설치로 홍보도 강화했다. 

이번 하계 민·관·군 합동 캠페인 이후에도 연말까지 추계 합동 캠페인과 산림 지역 안내표지판 신설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배영민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전보안본부장은 “불법 드론이 항공기 안전운항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인천공항 관제권 내 불법드론 비행금지 문화 정착을 목표로 공항 내 상주기관과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안전한 공항 운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