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과 노키아 '파이버 센싱' 맞손, 유선망 상태 AI로 모니터링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8-12 17:2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과 노키아 '파이버 센싱' 맞손, 유선망 상태 AI로 모니터링
▲ 존 해링턴(왼쪽) 노키아 아시아태평양 사장과 류정환 SK텔레콤 인프라 전략기술CT담당이 지난 7일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SK텔레콤 >
[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이 노키아와 유선망을 인공지능(AI)를 통해 안정화 시키는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노키아와 유선망 인공지능(AI) 기술인 ‘파이버 센싱’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정환 SK텔레콤 인프라 전략기술CT담당, 존 해링턴 노키아 아시아태평양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이버 센싱은 유선망 광케이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광케이블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면 케이블은 주변환경에 따라 위상이 변화하는데 파이버 센싱은 이것을 감지해 유선망의 손상이나 가해진 충격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이버 센싱은 기존 유선망을 그대로 이용해 데이터 학습에 활용할 수 있고 모니터링 거리에 제한이 없어 기술 리더십 확보에 유리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과 노키아는 이를 통해 지진, 기후변화, 유선망 주변 공사 등에 따른 돌발상황을 감지해 유선망 안정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SK텔레콤이 사용하고 있는 유선망에 머신러닝을 통한 실증 데이터를 축적해, 파이버 센싱을 연내 상용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정환 SK텔레콤 인프라 전략기술CT담당은 “AI 기반 신규 기술을 빠르게 내재화하기 위해 양사 역량을 결집했다”며 “고도화된 유선망 인프라가 필수인 AI 시대에 대비해 앞선 기술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