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HLB테라퓨틱스 신경영양성각막염치료제, 미국서 최대 3조 가치 평가받아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8-12 14:3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LB테라퓨틱스가 글로벌 3상을 진행하고 있는 신경영양성각막염(NK)치료제 가치가 조 단위 평가를 받았다. 

HLB테라퓨틱스는 NK치료제 'RGN-259' 가치가 미국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1조8천억 원에서 최대 3조 원으로 평가됐다고 12일 밝혔다. 
 
HLB테라퓨틱스 신경영양성각막염치료제, 미국서 최대 3조 가치 평가받아
▲ HLB테라퓨틱스가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3상을 진행중인 신경영양성각막염(NK)치료제 'RGN-259' 가치가 최대 3조원으로 평가받았다.

RGN-259는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임상3상을 진행 중이며 HLB테라퓨틱스는 빠르면 올해 말 유럽에서 3상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NK치료제로 승인받은 제품은 이탈리아 제약사 돔페가 판매하는 옥서베이트가 유일하다. 옥서베이트는 치료 기간이 8주이며 냉장보관이 필수인 데다 가격은 원화로 1억 3천만 원(8주 기준)이 넘는다. 

반면 RGN-259는 투여 기간이 4주이고 상온보관이 가능하며 일회용 점안제 형태로 투여할 수 있어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HLB테라퓨틱스는 설명했다. 

HLB테라퓨틱스는 앞서 기업설명회(IR)에서 복수의 글로벌 빅파마가 기술분야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해당 회사와는 비밀 유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럽3상 결과 주요 평가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면 판권 협상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현재 유럽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70명을 목표로 한 환자모집과 투약절차가 일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톱라인(주요지표) 결과가 도출되면 최적의 타이밍에 글로벌 빅파마와 계약을 맺어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