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2분기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 자동차 비중 역대 최고, 사상 첫 30% 넘어서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8-11 16:2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2분기 국내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와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인공지능(AI) 기대감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회복되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중심의 자동차 수출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2분기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 자동차 비중 역대 최고, 사상 첫 30% 넘어서
▲ 사진은 SK하이닉스가 생산 중인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제품.

11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와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0.3%와 11.4%로 합산 31.7%를 보였다.

반도체와 자동차는 한국의 전체 수출 1위와 2위 품목이다. 

반도체와 자동차 합산 비중은 지난해 4분기 28.7%에 이어 올해 1분기 29.7%까지 오른 뒤 사상 처음으로 30%를 돌파했다.

2017년 4분기 26.9%로 사상 처음 25%를 넘긴 뒤 약 6년6개월 만에 30%선을 넘어섰다.

2분기 반도체와 자동차 합산 수출 규모는 543억 달러로 이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분기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규모는 각각 348억 달러, 195억 달러로 집계됐다. 

반도체 수출 규모는 2022년 2분기 347억 달러에서 2023년 1분기 206억 달러까지 줄었으나 이후 매분기 늘어나며 과거 전성기 수준을 회복했다.

자동차 수출 규모는 2022년 2분기만 해도 125억 달러에 그쳤으나 지속해서 늘어나며 2년 만에 50% 넘게 증가하며 분기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