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주요 임원진이 7월3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B생명 > |
[비즈니스포스트] DB생명 임직원이 소비자보호 강화를 다짐했다.
DB생명은 7월3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에는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DB생명은 소비자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을 재확인하고 모든 임직원이 소비자보호 의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서약식을 진행했다.
실천 서약에는 △금융소비자 이익 최우선 상품·서비스 제공 △신속하고 공정한 금융소비자 불만 처리 △금융소비자 권익 침해 행위 금지 △적법하고 정당한 금융소비자 정보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는 DB생명의 가장 중요한 가치 가운데 하나다”며 “이번 서약식이 모든 임직원이 다시 한번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