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SK하이닉스에 정부 보조금' 환영, "생태계 강화에 필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08-08 09:5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SK하이닉스에 정부 보조금' 환영, "생태계 강화에 필수"
▲ 미국 반도체산업협회가 상무부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패키징 공장 인센티브 지원 결정을 두고 긍정적 관측을 내놓았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공장 참고용 사진.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에 신설하는 반도체 패키징 공장에 대규모 정부 지원이 결정된 점을 두고 반도체산업협회(SIA)에서 환영하는 뜻을 전했다.

첨단 패키징 연구개발 및 생산 설비는 미국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국 반도체산업협회는 7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상무부가 SK하이닉스에 제조공장 인센티브 지급을 결정한 데 환영한다”며 “미국 내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무부는 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에 건설하는 반도체 패키징 제조설비 및 연구개발 시설에 최대 4억5천만 달러(약 620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반도체산업협회는 “정부 인센티브는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필수적인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 투자를 결정한 SK하이닉스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언급도 나왔다.

반도체산업협회는 인텔을 비롯한 미국 대형 반도체기업들이 설립을 주도한 단체로 미국 정부 반도체 정책과 관련한 자문이나 시장 조사 등을 전문으로 한다.

자연히 미국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반도체산업협회는 반도체 지원법이 도입된 뒤 현재까지 미국에 80여 건의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수천억 달러에 이르는 자금을 끌어들였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와 TSMC, 인텔의 미국 파운드리 공장과 마이크론 메모리반도체 공장 신설 계획은 이 가운데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반도체산업협회는 올해부터 2032년까지 미국에 이뤄지는 반도체 설비 투자 규모가 전 세계에서 약 28%의 비중을 차지하며 대만(32%)에 이어 2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