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지주, 3천억 규모 자사주 511만 주 19일 소각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8-07 17:0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지주가 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하나금융은 19일 자사주 511만5718주를 소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 3천억 규모 자사주 511만 주 19일 소각
▲ 하나금융지주가 19일 자사주 511만 주를 소각한다.

소각예정금액은 2999억9994만6600원이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1월31일 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은 2월7일부터 8월7일까지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

하나금융은 7월26일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반기 매입한 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8월 전량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