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별도기준 누적결손금은 50억 원대로 3월 말(240억 원대)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카카오페이 월간 사용자 수(MAU)는 2465만 명, 전체 서비스 이용자당 거래건수는 101건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페이 국내 가맹점은 107만 개로 늘어났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는 대출, 보험 등 금융서비스 매출 약진과 자회사 페이먼트의 실적 턴어라운드 등에 힘입어 2024년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며 “오프라인 결제 시장과 마이데이터사업 확장을 통해 개인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