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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포함 반도체주 주가 장중 반등, 미국 경기침체 우려 완화 영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8-06 11: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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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내 반도체주 주가가 장중 반등하고 있다.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포함 반도체주 주가 장중 반등, 미국 경기침체 우려 완화 영향
▲ 미국 경기침체 우려 완화에 6일 장중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8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2.24%(1600원) 오른 7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4.90%(3500원) 높은 7만4900원에 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하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같은시각 SK하이닉스 주가도 4.29%(4400원) 오른 16만2800원을 쓰고 있다.

이 밖에 HPSP(10.23%), 이오테크닉스(10.04%), 리노공업(9.82%), 기가비스(8.31%), 하나마이크론(7.77%), LB세미콘(7.60%), 제주반도체(6.16%) 등 반도체주 주가가 대부분 오름세다.

반도체주 주가는 전날 국내 증시 폭락과 함께 타격을 입었다. 미국 고용지표 급락에 따른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 중동정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전날 발표된 미국 7월 ISM(공급관리협회) 비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51.4로 나타나면서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 시장 전망치(50.9)를 상회했으며 전월치(48.8)보다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낙폭 과대주의 반등 가능성이 있다며 반도체주 저가매수를 권하기도 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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