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건설이 건설현장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한다.
DL건설은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DL건설이 9월6일까지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출품작을 제출받는다고 6일 밝혔다. < DL건설 > |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 환경관리 분야를 개선하고 임직원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DL건설은 9월6일까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접수 받는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적용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기술 및 공법 등이다.
DL건설은 제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진행한다.
최우수상(1위), 우수상(2~3위), 아이디어상(4~7위) 등을 선정해 포상하며 우수상 이상을 획득하는 직원은 DL건설을 대표해 사외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과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환경관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