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채널Who]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논란, 왜 배민은 지금 수수료를 올릴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8-06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사회 각 분야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7월 말 배달의민족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고, 자영업자들은 수수료 인상을 철회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월30일에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인상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플랫폼 업체는 업계를 완전히 장악해서 수수료를 올려도 경쟁업체에게 파이를 빼앗길 가능성이 낮거나, 플랫폼 사이 출혈경쟁 때문에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을 때 중개 수수료를 인상한다.

그렇다면 배달의민족은 왜 지금 시점에 수수료를 인상하겠다고 나선 것일까?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 그리고 배달앱 시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