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채널Who]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논란, 왜 배민은 지금 수수료를 올릴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8-06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사회 각 분야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7월 말 배달의민족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고, 자영업자들은 수수료 인상을 철회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월30일에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인상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플랫폼 업체는 업계를 완전히 장악해서 수수료를 올려도 경쟁업체에게 파이를 빼앗길 가능성이 낮거나, 플랫폼 사이 출혈경쟁 때문에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을 때 중개 수수료를 인상한다.

그렇다면 배달의민족은 왜 지금 시점에 수수료를 인상하겠다고 나선 것일까?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 그리고 배달앱 시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