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국제유가도 내려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8-04 11:53: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미국 7월 실업률이 4.3%로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국제유가도 경기하강 우려에 함께 떨어졌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국제유가도 내려
▲ 현지시각으로 2일 뉴욕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연합뉴스>

현지시각으로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10.71포인트(1.51%) 하락한 3만9737.26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0.12포인트(1.84%) 하락한 5346.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17.99포인트(2.43%) 내린 1만6776.16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경기 침체 공포가 커지며 주식시장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7월 실업률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7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도 11만4천 명 증가하는 데 그치며 고용시장 둔화가 가시화됐다.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는 신호로 보는 시각도 상당하다.

‘공포지수’로도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2일 직전 거래일보다 4.8포인트 오른 23.39를 기록했다. 2023년 3월 이후 약 1년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기하강 가시화에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3.65%(2.79달러) 하락한 배럴당 73.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3.41%(2.71달러) 내린 76.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BNK투자 "대신증권 주식 '매수'로 상향, 실적 개선세와 주주환원 기대감"
공정위 미래에셋컨설팅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인수 승인, "시장 경쟁제한 효과 적어"
한국 ESG공시 '스코프 3 의무화 앞당겨야' 지적 이어져, 법적 책임 인정하는 국제적..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긍정평가 48.6%로 3.8%p 반등, 민주당 41.9% vs ..
[미디어토마토]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7.8% 정청래 30.3..
NH투자 "한미약품 하반기 기술수출 성과 가능, 후보물질은 비만 치료제"
삼성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미디어 플랫폼·영화드라마 가치 조정 때문"
중국 CATL 배터리 원가 절감에 자신감, "나트륨 배터리 내년부터 리튬보다 가격 낮아..
우주 AI 인프라 더 이상 '공상과학' 아니다, 모간스탠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주"
[데스크리포트 7월] 한국 금융산업이 하나의 축구팀이라면, 감독은 누구일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