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7월30일부터 9월30일까지 2024년 신설한 GKL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의 후보자 추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 |
[비즈니스포스트]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우리 주위에 숨어있는 영웅들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9월30일까지 GKL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GKL은 일상에서 주변 이웃을 위해 자발적 선행, 도움, 봉사를 하는 분들을 발굴하고 포상해 더욱 건강하고 가치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GKL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을 올해 새로 기획했다.
후보자 자격은 이웃을 위해 선행과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에게도 주어진다. 다만 단체와 공무원은 후보에 포함될 수 없다.
상장(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상), 금 명함,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는 GKL이웃사랑실천상은 100명에게 주어진다.
GKL 사회공헌상은 대상을 포함해 행복나눔상, 사랑나눔상, 희망나눔상으로 구성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되며 나머지 부문에서는 각각 3명씩을 뽑아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을 준다.
후보자 추천은 GKL사회공헌상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하면 가능하다. 9월30일에 서류접수가 마무리되면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지역별로 GKL이웃사랑실천상 시상식이 열린다. 사회공헌상 수여자의 최종선정 및 발표는 11월로 예정됐으며 시상식은 12월에 진행된다.
이웃사랑실천상과 사회공헌상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GKL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담 사례를 국민에게 알리는 한편 포상 및 격려로 선한 영향력을 모든 국민에게 전파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진섭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평소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 선행을 실천한 활동을 사회에 알림으로써 건강한 공동체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