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28일 경기도 고양시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지구별 어린이 경제 환경 캠프’에서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경제 및 환경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동양생명은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초등학생 대상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지구별 어린이 경제 환경 캠프’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시키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와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캠프는 보험업계 최초다.
동양생명은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 자녀를 둔 부모 고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40명을 추첨해 캠프에 참여시켰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행사 참가자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우수 환경영상을 만든 팀에겐 상을 수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참가 학생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익히고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캠프나 금융교육 등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 앞장서며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