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카카오그룹주 주가 '창업주 김범수 구속'에 장중 약세, 카카오뱅크는 상승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7-23 10:2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되면서 카카오그룹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10시20분 카카오 주식은 전날보다 4.51%(1850원) 하락한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그룹주 주가 '창업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0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범수</a> 구속'에 장중 약세, 카카오뱅크는 상승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2일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페이 주식도 5.95%(16500원) 내린 2만53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식도 3.48%(660원) 빠진 1만831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김 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이날 새벽 구속되면서 카카오그룹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카오뱅크 주가는 1.90%(400원) 오른 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1.61% 급등하기도 했다.

카카오가 카카오뱅크 대주주 자격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가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2024년 3월 말 기준 카카오가 지분 27.16%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다. 2대 주주는 한국투자증권(27.16%)으로 카카오보다 1주가 적다. 이밖에 국민연금 5.76%, 국민은행 4.88%, 서울보증보험 3.2%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에 따르면 산업자본이 인터넷은행 지분을 10% 넘게 보유하려면 최근 5년간 조세범 처벌법·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공정거래법 등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카카오가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을 상실해 지분 10%를 남기고 17.16%를 매각해야 한다면 한국투자증권 모회사 한국금융지주가 다시 카카오뱅크 대주주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세계자연기금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정적 평가, "달성 가능성 불확실"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주식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