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하이투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 1370~1410원 전망, 미국 경제지표 주목"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7-22 08:5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들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영향을 주면서 원/달러 환율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결과에 외환시장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며 “9월 금리인하는 물론 연내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이어질지가 달러화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하이투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 1370~1410원 전망, 미국 경제지표 주목"
▲ 미국 국내총생산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 결과가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의 주요 변수로 꼽혔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로는 1370~1410원을 제시했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미국의 2분기 실질 GDP 성장률 속보치가, 26일 장이 열리기 전에는 미국의 6월 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GDP 성장률이 전망보다 낮게 나오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더욱 힘이 실릴 수 있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하면서 4년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PCE 물가지수도 물가 둔화 추세를 나타낸다면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PCE 물가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보는 지표다.

또한 약세를 보이던 엔화가 정부 개입에 강세로 돌아선 가운데 위안화 흐름이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엔화 추이와 더불어 위안화 추가 약세 여부도 주목할 시점이다”며 “대내외적으로 위안화 강세 재료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위안화 추가 약세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위안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나온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