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편입 결정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7-18 17:2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가 SK그룹의 알짜 계열사 두 곳을 자회사로 편입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에센코어,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편입 결정
▲ SK에코플랜트가 SK그룹 알짜 계열사 2곳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구체적 인수 방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현물출자와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SK가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SK에코플랜트에 자회사로 넘기고 그 대가로 SK에코플랜트 지분을 받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본다.

자회사로 편입되는 회사 두 곳 역시 비상장회사인 만큼 SK에코플랜트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일정 비율 이상 동의해야 하지만 이미 사전 설명이 이뤄졌고 긍정적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지난달 열린 SK그룹의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량 자산을 내재화하고 미래성장 사업 사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이번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편입이 바로 여기에 해당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고순도 산업용 가스를 비롯해 다양한 용도의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는 회사다. 생산된 가스는 SK하이닉스, SK에너지, SKC 등 SK 계열사에 주로 공급된다.

에센코어는 SK의 싱가포르 투자 자회사가 지분의 100%를 보유한 SK의 손자회사다. SK하이닉스로부터 D램 등을 공급받아 SSD, SD카드, USB 드라이브 등으로 가공해 유통한다.

2015년부터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브랜드인 클레브(KLEVV)를 통해 개인용 컴퓨터 부품 시장에서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