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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회장 허태수 "환경 급변하는 지금이 신사업 진출 더없이 좋은 기회"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7-18 14: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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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72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환경 급변하는 지금이 신사업 진출 더없이 좋은 기회"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림 GS 임원 모임에서 임원들에게 GS그룹의 신사업 진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지금이 신사업 진출의 호기"라고 밝혔다.

GS는 허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 임원 모임'을 주재했다고 18일 밝혔다.

GS 임원 모임은 매년 1월과 7월 열리는 행사다. 1월에는 신년 인사를 겸해 한 해의 경영 전략을, 7월에는 상반기까지의 사업환경 변화를 반영해 하반기 이후 그룹 경영의 큰 방향을 허 회장이 발표한다.

허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석유화학, 반도체, 배터리 등 산업을 주도한 분야도 어려움을 겪는 등 사업환경의 변화가 매우 엄중하다"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산업계 전반의 구조 개편을 촉발하고 있어, GS그룹의 미래 신사업 추진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 투자와 인수합병(M&A)를 나설 수 있다"며 "임원들은 현재 사업에만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업무의 효율화를 주문하기도 했다.

허 회장은 "GS 직원이라면 생성형 AI나 나노코드 같은 IT 개발 도구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제 디지털 혁신은 일부 IT 전문가가 아니라 모든 임직원의 것"이고 말했다. 

이날 GS칼텍스, GS건설, GS동해전력, 파르나스 등 4개 계열사는 DX‧AI 기반 현장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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