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한국 중국 AI시대 저작권 보호 협력, 음악저작권 위해 민간 협력도 확대키로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7-17 15:0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 중국 AI시대 저작권 보호 협력, 음악저작권 위해 민간 협력도 확대키로
▲ 정향미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국장(왼쪽 다섯번째)과 왕즈청 중국 국가판권국 판권관리국장(왼쪽 여섯번째)을 포함한 양국 정부 인사들이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비즈니스포스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2024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열고 인공지능(AI) 환경에서 저작권, 음악저작권 관련 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16차 한중 저작권 국장급 정부 간 회의’에서는 저작권 법제 동향, 저작권 침해 대응, 저작권 집중관리, 기타 협력과제 등 4개 의제가 다뤄졌다.

양국 정부는 저작권 법제와 저작권 보호·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각국이 시도한 정책과 그 성과를 공유했다. 각각의 의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저작권 제도 유지를 위해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

저작권과 함께 음악저작권과 관련한 부분도 주된 내용으로 다뤄졌다.

중국 정부는 음반에 녹음된 음악을 송신할 때 음반 제작자에 보상이 돌아가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해당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기술적, 세부적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양국 음악저작권신탁관리단체와 음악업계가 참여하는 ‘민간 교류회’도 진행됐다. 민간 교류회에서는 지적재산권(IP) 중심의 협업 등 사업 모델 논의와 개별 기업 간 협력 논의가 오갔다.

‘제18회 한중 저작권 포럼’에서는 양국 정부와 학계 관계자, 음악업계 인사가 참석해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 정책과 음악산업’을 주제로 최신 동향과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AI와 관련한 양국의 저작권 대응, AI가 한·중 음악산업에 미치는 영향, 양국의 음악 저작권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

양국 정부는 변화하는 저작권 환경과 정책 수요를 반영해 2025년 ‘개정 저작권 교류협력 협정’ 체결을 검토키로 했다. 국내 콘텐츠의 합법 유통 활성화를 위해 민간 차원의 협력망 확대도 계속 지원키로 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