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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테슬라, '안방' 미국서 2분기 전기차 시장점유율 50% 아래로 처음 떨어져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7/20240710175049_6101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테슬라 모델3. <태슬라 미국 홈페이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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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전기차 시장을 꽉잡고 있던 테슬라의 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이 처음 50% 아래로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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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각)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의 자료를 인용해 테슬라의 올해 2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이 49.7%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년 동기의 59.3%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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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등장한 뒤 미국에서 분기별 시장점유율이 절반 아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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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서 빠진 시장점유율은 현대자동차와 기아,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포드 등이 가져갔다. 콕스 오토모티브는 차량 등록 건수와 각사의 보고서, 기타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추정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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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2012년 모델S 세단을 출시하면서 미국에서 전기차 기반을 다진 뒤 시장을 장악해왔지만 다른 업체들이 뛰어난 성능의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지배력을 잃고 있다고 WSJ는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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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는 100종이 넘는 전기차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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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오토모티브는 보고서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차량 가격이 내려가면서 전기차 점유율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