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미국 수출 시작, 올해 매출 5천만 달러 목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7-08 16:1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가 혈액제제 ‘알리글로’ 첫 수출 물량을 출하했다.

GC녹십자는 8일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초도 물량 선적을 마쳤다고 밝혔다.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미국 수출 시작, 올해 매출 5천만 달러 목표
▲ GC녹십자가 미국에서 혈액제제 알리글로 수출을 본격화 한다. 사진은 알리글로 수출을 위한 첫 출하 물량이 담긴 트럭 모습. < GC녹십자>

이날 출하된 물량은 미국에 있는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 약국으로 전달돼 7월 중순부터 실질적으로 처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다.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GC녹십자는 품목허가를 받은 이후 미국 법인인 GC바이오파마USA를 중심으로 처방집 등재를 위한 처방급여관리업체(PBM) 계약, 전문약국 확보 등 상업화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일 미국 내 대형 처방급여관리업체와 알리글로의 처방집 등재를 위한 계약을 체결해 핵심 유통채널로 공략하고 있는 유명 전문약국 및 유통사와도 계약을 마쳤다.

GC녹십자는 처방급여관리업체, 전문약국, 유통사 등 수직통합채널의 추가 계약을 통해 미국 공략을 위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GC녹십자는 올해 미국 수출로만 알리글로 매출 5천만 달러를 낸 이후 매년 50% 이상씩 늘려 나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로 약 16조 원(116억 달러)에 이른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10.9%씩 증가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