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 운용액은 77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 ▲ 1분기 가계 여유자금이 실물투자 감소에 영향을 받아 전분기 대비 47조8천억 원 증가한 77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
지난해 4분기 29조8천억 원과 비교해 47조8천억 원 증가했다.
순자금 운용액은 경제주체가 쓸 수 있는 여유자금을 뜻한다.
예금, 보험, 연금, 펀드, 주식 등으로 굴린 돈을 나타내는 자금운용액에서 차입금 등 빌린 돈을 뜻하는 자금조달액을 뺀 수치다.
한국은행은 “아파트 분양, 가계의 건축물 순 취득 등 가계의 실물투자 감소로 여유자금이 늘어나면서 순자금 운용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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