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TSMC 주가 1천 대만달러 첫 돌파, 2분기 파운드리 깜짝 실적 유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07-04 10:1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TSMC 주가 1천 대만달러 첫 돌파, 2분기 파운드리 깜짝 실적 유력
▲ 대만 증시에 상장된 TSMC 주가가 1천 대만달러에 등극했다. TSMC가 3나노 반도체를 생산하는 대만 제18공장.
[비즈니스포스트] 대만 증시에 상장된 TSMC 주가가 처음으로 1천 대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SMC는 2분기에 인공지능(AI) 서버와 스마트폰, PC용 첨단 반도체 위탁생산 수요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4일 대만 증시에서 TSMC 주가는 1천 대만달러로 장을 열었다. 전날 종가와 비교해 약 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TSMC 주가는 1개월 전과 비교해 19%, 올해 초와 비교하면 69% 상승했다.

애플과 엔비디아, 인텔과 AMD 등 주요 고객사의 7나노 이하 첨단 미세공정 파운드리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주가 상승은 TSMC가 2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을 것이라는 조사기관 블룸버그인텔리전스의 관측이 나온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는 TSMC 2분기 매출이 증권사 평균 추정치를 10% 가량 상회했을 것이라는 추정을 내놓았다.

주로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서버, 스마트폰과 PC용 고성능 프로세서 위탁생산이 TSMC 매출 증가에 기여했을 것으로 파악됐다.

TSMC 매출 비중에서 수익성이 높은 첨단 공정의 비중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순이익률도 시장 예측을 뛰어넘을 공산이 크다.

글로벌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잇따라 TSMC 목표주가를 높여 내놓고 있다. HSBC는 1370대만달러, 바클레이스는 1096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040대만달러 등이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는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지면서 대만에 위치한 관련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큰 수혜를 봤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