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광주은행 고병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탄소중립 위해 노력"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6-28 17:1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광주은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5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병일</a>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탄소중립 위해 노력"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광주은행>
[비즈니스포스트]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광주은행은 28일 고 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이나 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플라스틱 저감 실천약속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 행장은 김종현 쿠콘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 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를 지명했다.

고 행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실천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며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김연수가 맡은 한글과컴퓨터 아버지 때와 뭐가 다를까,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 A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인수 15년 '대를 이을 기업'으로 키워, 오너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씨저널] 한국투자증권 순이익 너무 좋다, 김남구 증권 의존 너무 높아 종합금융그룹 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
[채널Who] 보령 제약사 넘어서 우주 헬스케어 기업 될 수 있을까, 김정균 미래 전략..
[씨저널] 정주영 넷째동생 '포니정' 정세영과 아들 HDC그룹 회장 정몽규 가족과 혼맥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