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KB증권 하나증권 채권상품 불법 자전거래로 일부 영업정지 제재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6-27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증권과 하나증권이 채권형 랩어카운트, 특정금정신탁 상품을 운용하면서 불법 자전거래를 한 사실이 적발돼 일부 영업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증권과 하나증권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제재를 결정했다. 
 
금감원, KB증권 하나증권 채권상품 불법 자전거래로 일부 영업정지 제재
▲ KB증권과 하나증권이 채권형 랩어카운트, 특정금정신탁 상품을 운용하면서 불법 자전거래를 한 사실이 적발돼 일부 영업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두 증권사 관련 상품 운용 담당 임직원에는 중징계, 이홍구 KB증권 대표를 포함한 감독자에는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 조치가 정해졌다.

앞서 금감원은 KB증권·하나증권을 포함한 9개 증권사 상품 운용 담당이 만기도래 계좌의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 계좌 간 손익을 이전해온 것을 사실을 적발했다.

이들 증권사들은 일부 기관·기업의 수익률을 보장하기 위해 새 고객 자금을 돌려막기하거나, 회사 고유 자금으로 일부 손실을 보전했다.

금감원은 두 증권사 외 나머지 7개 증권사에 대해서도 심의를 열어 제재를 결정할 예정이다.

징계 수위는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