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6일부터 7월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5개를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모든 노선의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
대상 노선은 인천-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인천-태국 방콕, 인천-일본 도쿄 등이다.
특가 항공권의 1인 왕복 총액기준 최소가격은 △인천-뉴욕 106만7천 원 △인천-로스앤젤레스 88만7400원 △인천-샌프란시스코 86만7400원 등이다. 해당 노선 특가는 이코노미 등급에만 적용되며 탑승기한은 2024년 9월1일부터 2025년 3월 말까지다
인천-방콕 노선의 특가 항공권 가격은 1인 왕복 총액 기준 이코노미 26만8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51만800원 등이다. 인천-도쿄는 이코노미 18만37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30만3700원 등이다.
두 노선의 특가 항공권 탑승기한은 9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로 일부 기간은 제외다.
특가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바뀔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 본부장은 "미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도록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33인치 이상의 넓은 좌석간격의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