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매일 오전 7시마다 7개 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쿠팡은 20일 즉석밥과 차, 음료, 유제품, 영양제, 즉석식품 등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식품류로 구성된 ‘럭키카트’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7시 새 특가 상품 7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 쿠팡이 매일 오전 7시마다 7개 식품을 특가 판매한다. <쿠팡> |
준비된 한정 수량이 마감될 때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품목별로 할인율은 상이하며 최대 50%를 넘는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럭키카트는 쿠팡 앱에서 ‘럭키카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준비된 대표 상품은 뉴트리라이프 프로폴리스 캔디 1박스(135g), 티젠 콤부차 5g 30개입, The미식 찰보리밥 180g 6개 등이다.
쿠팡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쿠팡을 애용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식품류를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