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인도법인 30억 달러 조달 기업공개 추진,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

이사무엘 기자 bplr@businesspost.co.kr 2024-06-16 14:3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인도법인 30억 달러 조달 기업공개 추진,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
▲ 인도 뭄바이 현대차 매장.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기업공개(IPO)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각) 로이터 등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날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신청서에 모회사 현대차가 보유한 인도법인 주식 8억1200만 주 가운데 최대 17.5%를 매각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 방식은 IPO를 위해 신주를 발행하는 대신 현대차 소유 지분의 일부를 증권시장에 판매하는 공개 매각 방식이다.

로이터는 현대차가 이번 IPO를 통해 최대 30억 달러(약 4조1670억 원)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금액은 인도 IPO 역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차그룹은 1996년 현대차 인도 법인을 설립하며 인도에 진출한 뒤,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인도 자동차 시장점유율 2위를 줄곧 유지하며 입지를 굳혔다.

현재 첸나이에 현대차 제1, 2공장이 있고, 아난타푸르에는 기아 공장이 있다. 2023년에는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탈레가온 공장을 인수해 생산능력을 더욱 확대했다. 이사무엘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