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기 부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6-14 14:1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 부문을 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 부문 매각주관사인 UBS은행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내정했다.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기 부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 부문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됐다.

매각 측은 17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실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인천은 2012년 설립된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다.

화물기 B737-800SF 4대로 중단거리 지역 위주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인천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 소시어스이다. 에어인천은 인화정공,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본입찰에 응찰했다.

에어인천 컨소시엄은 향후 약 2주의 추가 실사기간을 거쳐 인수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인천공항 사장 이학재, 이재명 국토부 업무보고 질타에 페이스북으로 반박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폭발·화재 사고 1년 만에 가동 재개
두산에너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점검, 3곳과 '성과공유 계약' 체결
LG전자-서울대 '시큐어드 AI 연구센터' 설립하기로, 보안 기술 고도화 추진
민주당 국힘의 '통일교 특검' 요구 선그어, "수사 진행 중" "정치공세 불과"
삼성물산 폴란드 기업과 협력, 유럽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 속도
이마트24 케이크 사전예약 및 주류·안주 할인행사, 연말 홈파티 수요 공략
현대차 신형 '디 올 뉴 넥쏘',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등급 획득
신동빈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회의' 개최, 브랜드 경쟁력 강화전략 논의
현대차 브라질에서 올해 판매량 20만 대 달성 유력, 토요타 넘고 4위 지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