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식약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품목허가 받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6-13 17:3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13일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인 '스테키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식약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품목허가 받아
▲ 셀트리온(사진)이 13일 식약처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스텔라라가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스테키마의 국내 판매허가를 시작으로 이미 허가 신청을 완료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도 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203억2300만 달러(약 26조4200억 원)에 이른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해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마쳐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기반을 마련해 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스테키마의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제품군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는 물론 주요 국가에서 허가 확대를 통해 전 세계 우스테키누맙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