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협력사 부품재고 전액 보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10-18 13:03: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어려움에 처한 협력사들의 부품재고 물량전액을 보상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부품 등과 관련해 협력사가 보유한 완제품 재고, 현재 생산하고 있는 반제품상태의 재고, 생산을 위해 준비한 원부자재를 전액보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협력사 부품재고 전액 보상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삼성전자는 협력사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물량을 파악한 뒤 신속한 보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종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구매팀장 부사장은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협력사에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협력사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덜어 드리기 위해 신속하게 보상을 마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완제품상태 재고의 경우 납품단가 전액을 보상하고 생산 중인 반제품상태의 재고는 진행상황에 따라 공정원가를 따져 보상한다. 협력사가 구입한 원부자재도 구입단가 전액을 보상하기로 했다.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라 매출감소 등 경영에 부담을 겪는 협력사들을 위해 다른 스마트폰의 물량배정 등을 검토하고 협력사가 투자한 갤럭시노트7 전용설비를 앞으로 나올 다른 모델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대책도 마련한다.

2차 협력사에 대해서는 1차 협력사가 보상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보상이 부품을 공급한 2차 협력사, 가공 등을 담당하는 3차 협력사로 이어지도록 점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협력사들과 상호신뢰 구축과 상생협력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샵을 21일 연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