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 아파트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받았다.
DL이앤씨는 7일 경기 의정부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입주예정자들이 건설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등 음료를 근로자들에게 선물했다고 10일 밝혔다.
▲ 7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커피차를 지원받은 DL이앤씨 직원들과 입주예정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L이앤씨 > |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건설현장 근로자 200여 명은 낮 최고기온이 28도에 이른 무더위 속에서 입주예정자들이 보낸 시원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커피차 지원과 함께 근로자들이 근무 뒤 땀으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의류(티셔츠)도 선물했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산 65-3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모두 65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올해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DL이앤씨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커피차와 의류를 지원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면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명품 단지로 조성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