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신규 위탁개발 플랫폼 '에스-텐시파이' 공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6-04 16:5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농도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새 위탁개발(CDO) 플랫폼 ‘에스-텐시파이’를 공개하고 고객 맞춤 전략을 강화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3일(현지시각)부터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에서 신규 위탁개발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를 처음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신규 위탁개발 플랫폼 '에스-텐시파이' 공개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 위탁개발 플랫폼 '에스-텐시파이'를 공개하면서 고객 맞춤 전략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텐시파이는 2019년 위탁생산(CMO)에 적용했던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 기술 범위를 확장하고 첨단 배양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지원한다.

에스-텐시파이에 적용된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 기술을 통해 최종세포배양 직전 단계(N-1)의 접종세포농도를 평균 30배까지 높이면 최종세포배양단계(N)에 접종 시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기술을 토대로 배양기에 쌓인 노폐물로 세포 농도를 크게 높일 수 없었던 기존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텐시파이를 통해 전통 배양방식인 유가 배양방식(페드배치)부터 생산성이 향상된 고농도 배양방식까지 역량을 확장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위탁개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행사에서 신규 플랫폼 뿐만 아니라 신규 서비스 브랜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새 위탁개발 서비스는 '셀렉테일러'로 기존 출시했던 ‘맞춤형 개발 솔루션’에서 고객사만의 물질 특성 및 개발 전략을 추가해 다시 선보인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위탁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민호성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센터장(부사장)은 "고객사가 원하는 배양 방식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위험성을 줄이고 더욱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