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수자원공사, 디지털 기반 3대 초격차 기술로 해외 선진국 물 시장 공략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6-03 14:5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공사)가 3대 초격차 기술인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관망관리(SWNM)를 활용해 해외 선진국 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5월29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그린 위크 2024(EU Green Week 2024)’에 참석해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3대 초격차 기술 같은 디지털 물관리가 유럽연합 물 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수자원공사, 디지털 기반 3대 초격차 기술로 해외 선진국 물 시장 공략
▲ 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오른쪽)이 5월29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그린 위크 2024(EU Green Week 2024)’에서 벨로니카 맨프레디 EU 물관리 담당 국장(왼쪽)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유럽연합 그린 위크는 유럽 최대의 기후 환경 분야 국제 행사로 국가, 기업, 학계, 시민단체(NGO) 등에서 2천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유럽연합의 물관리 여건 변화를 반영해 2001년 출범 이래 12년 만에 행사 주제가 ‘물’로 선정됐다.

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벨로니카 맨프레디 유럽연합 물관리 담당 국장을 별로도 만나 대한민국이 준회원국으로 가입할 예정인 유럽연합 최대의 연구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과 구체적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수자원공사는 호라이즌 유럽과 SWNM 기술을 활용한 누수 관리, 과불화합물(PFAS) 등 수질오염원 저감 혁신 기술 공동연구와 함께 우크라이나 지원 및 재건 사업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수자원공사는 5월3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글로벌 물관리 전략컨설팅 전문기업인 블루필드리서치와 선진국 물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수자원공사의 초격차 기술 역량과 블루필드리서치가 보유한 컨설팅,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유럽연합 시장으로 본격적 진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자원공사의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활용한 국가·도시 물관리 전반의 종합적 진단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디지털 물 시장에 대비한 시장조사와 사업 모델도 준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자영 기획부문장은 “이번 유럽연합 그린 위크 참여 등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 분야에서 초격차를 지속 유지하여 우리나라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우뚝 서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