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국투자 "해외 전역에서 한국 화장품 인기 높아져, 온라인에서 높은 관심"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6-03 09:0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 화장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코로나19 이후 해외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온라인 쇼핑이 확산되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한국 화장품이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 "해외 전역에서 한국 화장품 인기 높아져, 온라인에서 높은 관심"
▲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한국 화장품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실리콘투. 

그는 특히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구권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미국의 온라인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게 시작했다”며 “현재 많은 인디 브랜드사들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소비재와 다르게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상에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화장품 유통기업 실리콘투 역시 현재 전체 고객 가운데 70%가 온라인 고객사로 추정된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의 미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이 확대된다면 한국 화장품 산업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미국은 여전히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중심인 국가”라며 “한국 화장품의 가성비 경쟁력을 고려하면 미국 오프라인 진출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리콘투와 마녀공장은 미국에서 오프라인 매장 개장이 예정돼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은 이미 현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에 입점이 완료된 상태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