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프로젝트G 정식 게임명 '택탄'으로 확정, 사내 테스터 모집 중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5-30 16:4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에 이을 신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기 위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30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게임 ‘프로젝트G’ 정식 명칭을 ‘택탄: 나이츠 오브 더 가즈(TACTAN: KNIGHTS OF THE GODS)’로 확정하고 사내 테스트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엔씨소프트 프로젝트G 정식 게임명 '택탄'으로 확정, 사내 테스터 모집 중
▲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G’ 정식 명칭을 ‘택탄’으로 확정하고 사내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G는 신규 IP로 준비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첫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이다. 길드 사이에 대규모 영토 경쟁을 하며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2023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에서 프로젝트G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고 PC와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고 알렸다.

사내 테스트는 회사 임직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의견을 내며 외부에 선보이기 전 완성도를 높이고자 진행된다.

엔씨소포트 관계자는 “프로젝트G의 정식 타이틀이 ‘택탄’으로 확정됐고 사내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게 맞다”며 “세부적인 개발이나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