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여름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CJ올리브영은 31일부터 6월6일까지 여름 휴가철 인기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CJ올리브영이 여름 휴가철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이 매년 3·6·9·12월 진행하는 정기세일이다. 올해로 11년차를 맞는다.
2023년도 올영세일 누적매출은 2022년보다 42% 늘었다.
CJ올리브영은 “시즌 맞춤형 상품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고 고품질의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빠르게 만날 수 잇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올영세일은 여름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썸머특가'를 도입했다.
선케어·바디케어 품목을 특가에 판매하고 모발관리 상품과 제모·데오도란트 품목 등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번 올영세일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닥터지, 라운드랩, 메디힐, 바닐라코, 바이오더마, 어노브, 에스쁘아, 3CE 등이다.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 서로 다른 특가상품을 추가할인하는 ‘오늘의 특가’, 눈여겨 볼 만한 신상품이나 신규 브랜드를 제안하는 ‘신상특가’ 등을 진행한다.
매일 특정 브랜드의 상품을 추가할인하는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 ‘오늘의 브랜드’도 신설했다. 매일 오후 8시에 송출되는 라이브커머스 올영라이브에서 ‘오늘의 브랜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최신 뷰티 유행과 다양한 신규 브랜드까지 만날 수 있는 6월 올영세일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