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2025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정원 1900명 전망, 전년보다 배 가까이 늘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5-26 13:5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2025학년도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이 2천여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24학년도 모집 인원의 거의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에서 대학 24곳이 1801명을 지역인재전형을 통해 모집한다.
 
2025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정원 1900명 전망, 전년보다 배 가까이 늘어
▲ 2025학년도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모집정원이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은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모습. < 연합뉴스 >

아직 세부내용을 발표하지 않은 2곳의 예측치를 더하면 지역인재전형 규모는 1900여 명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수도권 전체 의대 모집정원의 61% 수준이다.

2024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1071명)과 비교하면 거의 배 가량 확대되는 것이다.

지역인재전형은 그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만 해당 지역 의대에 지원이 가능한 제도로 2028학년도 입시부터는 기준이 중학교와 고교 졸업생으로 강화된다.

정부는 앞서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비수도권 의대는 지역인재전형을 60% 이상 선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 경상국립대, 원광대, 조선대 등 6곳은 지역인재를 통해 선발할 신입생이 10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대는 전체 모집정원에서 지역인재전형 정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시 업계에서는 지역인재전형 규모가 대폭 커지면서 지방 의대 진학을 위한 일명 ‘지방 원정 유학’이 늘어난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025학년도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모집정원을 기존 3058명에서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했다. 의대 정원이 늘어난 것은 1998년 이후 27년 만이다.

대교협은 2025학년도 대입 시행계획을 정리해 30일 발표한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