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국 "한동훈 특검법안 준비 끝나, 윤석열 거부권 행사할지 지켜볼 것"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5-24 11:3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공약한 ‘한동훈 특검법’ 추진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조 대표는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동훈 특검법은 준비가 다 돼 있다”며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특검법안 준비 끝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거부권 행사할지 지켜볼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 대표에 당선되더라도 한동훈 특검법 추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당대표든 아니든, 대통령이든 누구든 간에 범죄 혐의가 있으면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윤석열·한동훈 당시 검찰 라인의 주장이고 소신 아니었나”라며 “(한 전 위원장이) 자기 자신의 범죄 혐의, 자신의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서는 자신이 수사했던 것처럼 수사를 받으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할지 안 할지 두고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특검법 처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조 대표는 “민주당의 지도부 의원들도 찬성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신 바 있는 만큼 민주당에서 당연히 협조할 것이라 본다”며 “민주당이 한동훈 특검법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도가 나왔는데 사실이 아니고 지켜보시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 당시 ‘문고리 3인방’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던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부끄러운 일’이라 비판했다.

조 대표는 “(정 전 비서관이) 어떤 이유로 (임명) 됐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정권을 망쳤던 사람 중 한 명일 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 자신이 수사하고 기소했던 사람 아닌가”라며 “그 사람이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무슨 연고가 있나 본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고 지적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