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이스타항공 보잉의 연료효율 개선 프로그램 도입, "탄소 배출 감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5-24 10:3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스타항공 보잉의 연료효율 개선 프로그램 도입, "탄소 배출 감축"
▲ 이스타항공 소속 운항승무원들이 사내캠페인  '지속가능한 비행을 위한 도전'에 동참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연료효율 개선을 위한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스타항공은 24일 연료효율 개선을 위한 보잉의 통계분석 프로그램 '퓨얼얼 애널리틱스(Fuel Analytic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퓨엘 애널리틱스는 항공기 운항 단계별 연료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기반해 연료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항공기 이착륙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해 비행계획을 최적화할 수 있다. 비행이 종료된 뒤에는 화면 상의 다양한 분석 도구를 활용해 해당 비행편 항공기의 연료 효율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이스타항공이 운용하고 있는 항공기의 제조사 보잉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이라 데이터의 호환성과 정확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프로그램 활용 시 연간 최대 4.3%만큼 연료효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조종사들의 연료효율성 개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사내 캠페인 '지속가능한 비행을 위한 도전(Sustainable Flight Challenge)'을 펼치고 있다.

항공기 운항 시 △보조 동력 장치 사용 최소화, △항공기 중량 관리, △기상별 연료 탑재 기준 수립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료 효율 최적화를 도모하고 탄소 배출 감축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것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도입과 사내 캠페인을 통해 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과제인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점진적으로 친환경 기재로 기단을 전환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항공사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