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낙동강더비 보고 시그니엘부산 숙박", 롯데 유통군 관람권 패키지 추첨 증정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5-21 16:3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그룹 유통군이 상반기 할인 행사를 기념해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그룹 유통군은 23일 롯데온 앱(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 매치데이‘ 관람권 패키지 응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낙동강더비 보고 시그니엘부산 숙박", 롯데 유통군 관람권 패키지 추첨 증정
▲ 롯데그룹 유통군이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은 부산 사직구장 전경. <롯데유통군>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진행하는 상반기 할인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기념해 준비됐다.

31일에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 두 구단의 경기는 '낙동강 더비'로 유명하다.

'레드트래블팩' 2명(1인 2매)과 '레드직관팩' 25명(1인 2매)을 선정해 준다.

레드트래블팩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경기 관람이 가능한 'G라운드석'과 시그니엘부산 1박 숙박권, 롯데월드부산 자유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레드직관팩은 '와이드 탁자석'을 제공한다.

롯데자이언츠는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 매치데이' 당일 구단의 선전을 기원해 사직구장 광장과 출입구, 전광판 등에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알린다. 다양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선보인다.

경기 전 사직구장 광장에서는 롯데레드페스티벌를 알리는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룰렛이벤트를 포함한 행사 페이지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애플워치 레드에디션, 롯데레드페스티벌 응원 타월 등을 추첨 증정한다. 빨간색 공을 잡는 이벤트를 통해 롯데 어센틱 유니폼, 모자, 미니가방 등 기념품을 모두 300명에게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롯데자이언츠의 승리와 롯데레드페스티벌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레드페스티벌과 관련된 전광판 OX퀴즈를 통해 롯데 어센틱 유니폼, 롯데마트 자체브랜드 '오늘좋은' 상품을 증정한다.

최지영 롯데그룹 유통군HQ(헤드쿼터) 마케팅이노베이션팀장은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 매치데이는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와 계열사 사이의 시너지를 통한 스포츠 연계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5월30일부터 진행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이 고객들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돼 롯데 유통군의 대표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