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BBQ 2년 만에 가격 평균 6.3% 인상, 황금올리브치킨 포함 제품 23개 대상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5-21 13:4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2년 만에 가격을 올린다.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은 23일부터 BBQ 제품 23개의 소비자 권장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6.3%다. 
 
BBQ 2년 만에 가격 평균 6.3% 인상, 황금올리브치킨 포함 제품 23개 대상
▲ BBQ가 23일부터 BBQ 23개 제품의 소비자 권장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BBQ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은 기존 2만 원에서 2만3천 원으로 3천 원 오른다.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2만1500원에서 2만4천 원으로 2500원 오른다. 

제품 25개(자메이카소떡만나치킨 등 닭다리 15종, 황금올리브치킨 등 콤보 9종, 스모크치킨) 는 가격을 소폭 올리고 증량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닭다리 조각을 늘려서 소비자 권장 가격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메이카소떡만나치킨 닭다리 등 닭다리로만 구성한 15개 제품은 닭다리 조각 수를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렸다. 황금올리브치킨 콤보 등 콤보 9개 제품도 닭다리 조각수를 기존 4개에서 5개로 늘렸다. 스모크 치킨은 기존 4조각에서 5조각으로 추가 구성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원자재 가격이 올랐고 최저임금과 임차료 및 기타 유틸리티 비용(가스비, 전기비 등)이 증가해 가맹점 수익이 악화됐다”며 “배달앱 수수료와 배달라이더 비용 등도 급격히 증가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말했다. 

BBQ 자체 조사 결과 4월 매출 상위 40% 가맹점의 매출은 지난해 4월보다 약 2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10% 가까이 줄었다. 
 
BBQ는 가격 조정분의 수익 90% 이상울 가맹점에게 분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e쿠폰 차액도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50%씩 분담해 가맹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제너시스BBQ그룹 관계자는 “치킨 업계는 2023년 초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했지만 BBQ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재료 및 부재료 인상분을 약 1년 이상 본사에서 감내해 왔다”며 “가격을 올려 BBQ 고객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